손흥민, 한국 월드컵 탈락 사과하며 '죽을 때까지 뛰겠다' 다짐
주장 손흥민이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 후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고, 홍명보 감독이 사임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26년 월드컵 조기 탈락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자신이 '말할 수 없이 상처받았다'고 밝히고, 팬들에게 비판 대신 격려를 부탁했다.
지난 8월 MLS LAFC로 이적한 33세의 손흥민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결승전에서 선발 제외됐다.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1-0 패배를 막지 못했고, 한국의 월드컵 일정은 끝났다.
무슨 일이 있었나
한국은 A조 첫 경기에서 멕시코를 이겼지만 이후 두 경기를 모두 져 조 3위로 마감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상위 3위 팀 중 하나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남아공에 패하며 탈락이 확정됐다. 태극전사는 최근 네 번의 월드컵 중 세 번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은 일요일 사임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팀의 경기력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손흥민은 화요일 긴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개인적인 책임을 인정하며 팬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147경기)
- 그는 월드컵 4회 출전했지만 단 한 번(2022년)만 토너먼트에 진출
- 한국은 2010년 이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함
- 손흥민은 A매치 56골을 기록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추가 골 없음
- 홍명보 감독의 사임은 일련의 부진한 결과에 따른 것
현재 33세인 손흥민은 월드컵 꿈이 '무너졌다'고 인정했지만, 국가대표로 계속 뛰겠다고 다짐했다. 새 감독이 아직 선임되지 않은 가운데, 한국은 다음 메이저 대회를 준비하며 전환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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