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아르헨티나를 31-24로 꺾은 뒤 콘테포미, 기자회견 중단
아르헨티나 감독 펠리페 콘테포미가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열린 경기 후 미디어 일정을 중단하며, 잉글랜드 라커룸에서 나는 소음이 존중 부족이라고 지적했다.

아르헨티나 감독 펠리페 콘테포미는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31-24로 패한 뒤, 원정팀 라커룸에서 나오는 음악과 소음에 짜증을 내며 기자회견을 갑작스럽게 마쳤다.
현장 취재진의 폭넓은 보도에 따르면, 콘테포미는 회견장을 떠나기 전 음악을 줄여달라고 요청하며 잉글랜드의 행동을 존중 부족이라고 표현했다. 음악은 결국 꺼졌지만, 그때는 아르헨티나 감독이 이미 자리를 떠난 뒤였다.
극적인 테스트 경기
이 같은 일은 잉글랜드가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 오랜 시간 수적 열세를 겪은 혼란스러운 경기 후에 벌어졌다. 잉글랜드 선수 네 명—잭 판 포르트플리트, 알렉스 콜스, 헨리 폴록, 에마뉴엘 이요군—이 신빈(일시 퇴장)에 들어갔고, 한때 원정팀은 13명으로 줄었다.
경기에서는 총 8개의 트라이와 7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막판 동점을 노렸고 83분 트라이가 무효 처리됐다. 만약 그 트라이가 인정되고 컨버전까지 성공했다면 경기는 동점으로 끝났을 것이다.
- 잉글랜드,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31-24 승리
- 경기 전체에서 8개의 트라이와 7장의 옐로카드
- 잉글랜드 선수 4명이 신빈에 들어가 한때 13명으로 경기
- 아르헨티나, 83분 트라이 무효로 동점 기회 놓쳐
- 콘테포미, 잉글랜드 라커룸 음악 중단 요청 후 기자회견 떠나
잉글랜드의 반응
스티브 보스윅 잉글랜드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의 투지를 칭찬하며, 주장 제이미 조지의 리더십과 후반 막판 헨리 슬레이드의 태클로 리드를 지킬 수 있었던 점을 강조했다. 그는 팀을 위해 기쁘다며, 두 나라의 맞대결은 대개 경기 후반 극적으로 승부가 갈린다고 언급했다.
보스윅은 질문이 이어지자 징계 문제에 오래 머물지 않았고, 이런 경기력은 비판보다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으며, 선수들이 긴 시즌을 보낸 만큼 휴식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두 팀은 이제 비시즌에 들어가지만, 기자회견 후폭풍은 다음 맞대결 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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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콘테포미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조기 종료하며, 옆 잉글랜드 라커룸의 축하가 존중 부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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