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멕시코 감독의 욕설 ‘즐거운 농담’으로 일축
잉글랜드 윙어 앤서니 고든이 하비에르 아기레의 욕설을 월드컵 승리 중 칭찬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공격수 앤서니 고든이 멕시코 감독 하비에르 아기레의 월드컵 16강전 중 폭언을 ‘그냥 즐거운 농담’이자 칭찬으로 받아들였다. 이 incident는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의 3-2 승리에서 전반전 수분 보충 시간에 발생했으며, 아기레가 고든에게 욕설을 외친 후 둘 다 웃었다.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고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 대화를 회상했다. ‘그냥 재미로 한 거예요. 경기의 열기와 긴장 속에서 약간의 유머였죠.’라고 말했다. ‘제가 측면 수비수를 끝까지 몰아붙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감독님의 칭찬이었어요. 적어도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이 장면은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져 긴장된 경기에 가벼운 분위기를 더했다.
경기의 드라마
경기 자체는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주드 벨링엄이 두 골을 넣어 잉글랜드가 2-0으로 앞서나갔지만, 멕시코가 훌리안 키뇨네스의 골로 한 골을 만회했다. 잉글랜드 수비수 자렐 콴사가 퇴장당했지만,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다시 두 골 차로 달아났다. 라울 히메네스가 멕시코의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3-2를 만들었고, 잉글랜드는 긴장되는 막판을 버텨내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벨링엄의 멀티골로 잉글랜드가 2-0 리드.
- 키뇨네스가 멕시코 골, 이어 콴사 퇴장.
- 케인의 페널티로 3-1, 히메네스가 회답.
- 잉글랜드 수비가 막판 압박을 견디며 3-2 승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요르카, 에스파뇰을 지휘했던 아기레는 패배 후 사임했으며, 전 멕시코 주장 라파엘 마르케스가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잉글랜드는 이제 7월 11일 토요일 22:00(BST)에 열리는 8강전에서 노르웨이와 맞붙을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 일정
고든은 아기레의 농담을 높이 평가했으며, 멕시코 감독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 관심은 노르웨이와의 8강전으로 옮겨졌으며, 잉글랜드는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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