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18번홀 12피트 버디로 디 오픈 우승
뉴질랜드의 라이언 폭스가 10언더파로 경기를 마치며 마지막 그린에서 버디를 잡아 캐머런 영을 제치고 2026년 디 오픈 정상에 올랐다.

라이언 폭스가 2026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그는 18번홀 그린에서 12피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10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 뉴질랜드 선수는 캐머런 영을 제치고 타이틀을 차지했다.
우승 경쟁은 마지막 홀까지 이어졌고, 폭스는 최종일 갤러리 앞에서 퍼트를 성공시키며 완전히 앞서 나갔다. 줄곧 우승 경쟁에 있었던 영은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승의 순간
폭스는 마지막 홀 버디로 라운드를 마무리했고, 이로써 대회 합계 10언더파가 됐다. 18번홀의 12피트 퍼트는 결정적이었다. 이 퍼트로 그는 리더보드 선두에서 영을 떼어냈고, 미국 선수의 우승을 저지했다.
- 뉴질랜드의 라이언 폭스, 2026년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
- 우승 스코어: 10언더파
- 18번홀 12피트 버디 퍼트로 승리 확정
- 캐머런 영, 우승 문턱에서 밀려 2위
중요한 이유
디 오픈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래된 대회이며, 우승자는 4라운드 스트로크플레이로 결정된다. 마지막 그린에서 결정된 우승은 특히 무게가 있으며, 이제 폭스의 이름은 역대 우승자들과 나란히 놓이게 됐다.
폭스에게 이번 결과는 지금까지의 커리어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취다. 반면 영은 또 한 번 메이저 우승에 가까이 갔다가 놓친 점을 돌아보게 됐다. 이제 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결과가 두 선수에게 어떤 의미를 남길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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