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니크, AC밀란 제안 거절…오스트리아와 2028년까지 재계약
오스트리아 감독, 세리에A 거절 후 새 계약 체결

랄프 랑니크가 AC밀란의 접근을 거절하고 오스트리아 축구협회와 2028년까지 감독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협회가 확인했다.
67세의 감독은 3주 전에 로소네리(AC밀란)로부터 기술이사 제안을 받았으나, 오스트리아의 월드컵 캠페인에 집중하기 위해 제안을 거절했다. 랑니크는 '3주 전에 연락이 왔고 논의가 있었다. 처음부터 월드컵 시작 전에 명확성을 원한다고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AC밀란은 이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루벤 아모림에게 관심을 돌렸으며, 그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경질된 후 후임으로 유력하다.
랑니크는 오스트리아를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다. 오스트리아는 J조에서 요르단, 아르헨티나, 알제리와 맞붙는다. 새로운 계약은 UEFA 유로 2028도 포함한다.
독일인 감독은 이전에 2021-22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을 맡아 프리미어리그 6위를 기록했다. 그의 임기는 널리 비판받았지만, 오스트리아 대표팀에서 평판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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