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투헬 월드컵 탈락에도 잉글랜드 감독 유지 확인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월드컵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패배했음에도 토마스 투헬을 경질할 의사가 없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월드컵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1로 아쉽게 패한 이후 토마스 투헬과 결별할 계획이 없다고 소식통이 확인했다. 투헬이 2월에 연장 계약한 계약은 유로 2028까지 유효하며, 그의 해고를 허용하는 성과 조항은 발동되지 않는다.
잉글랜드는 전반 55분 앤서니 고든이 모건 로저스의 크로스를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후반 85분 엔소 페르난데스가 박스 바깥에서 환상적인 슛을 감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7분 후, 리오넬 메시의 크로스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이반 토니 등 교체 투입에도 잉글랜드는 동점골을 찾지 못했다.
투헬의 전술적 결정에 대한 비판
투헬이 리드를 잡은 후 백 파이브로 전환한 전술은 비판을 받았으며, 그는 72분에 골을 넣은 고든을 수비수 에즈리 콘사로 교체하고, 이후 데클런 라이스와 리스 제임스를 대신해 니코 오라일리와 댄 번을 투입했다. 감독은 자신의 접근 방식을 변호하며 전술 변화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기 후 투헬은 '아니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후회한다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순간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비 구조가 아르헨티나의 크로스를 막기 위해 필요했다고 주장하며 '4-4-2에서도 크로스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백 파이브로 도움을 주려고 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잉글랜드는 최근 5개 주요 대회 중 4회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이번에는 실패했다.
- 투헬의 계약에는 발동될 수 있는 성과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만 FA는 이를 실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이는 투헬이 잉글랜드를 지휘한 21경기 중 세 번째 패배다.
-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준결승에서 브라질 대 포르투갈 승자와 맞붙는다.
FA의 투헬 유지 결정은 독일인 감독에 대한 장기적인 신뢰를 나타내며, 다음 주요 목표는 잉글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유로 2028이다. 투헬은 이제 다가오는 국제 친선 경기와 네이션스리그 캠페인을 위해 스쿼드를 준비할 예정이다.
관련 동영상
Argentina fans in tears following their World Cup defeat to Spain 💔
ESPN FC · 4.3K 조회수
Every Harry Kane Goal For England | FIFA World Cup 2026™
FIFA · 4.1K 조회수
관련 기사

잉글랜드 감독 투헬, 바이에른 성공 후 케인을 위한 가짜 9번 역할 계획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51경기 61골을 터뜨리며 깊은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역할을 맡았고, 토마스 투헬은 이를 잉글랜드에서 재현하려 한다.


잉글랜드, 월드컵 준결승 탈락 후 전반적 질적 부족
토마스 투헬이 잉글랜드의 정신력을 칭찬했지만 또 다른 준결승 패배 후 그들의 질적 수준에 의문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