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렌, 카상가나이 꺾고 PFL 임시 미들급 타이틀 획득
조니 에블렌이 PFL 오스틴에서 3라운드에 임파 카상가나이를 KO로 꺾고, 챔피언 코스텔로 반 스테니스와의 통합전 재대결을 성사시켰다.

조니 에블렌이 토요일 밤 PFL 오스틴 메인이벤트 3라운드에서 임파 카상가나이를 마무리하며 PFL 임시 미들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 승리로 34세의 그는 해당 체급 현 챔피언 코스텔로 반 스테니스와의 통합전에 나설 길이 열렸다.
에블렌은 경기 내내 잽을 앞세워 카상가나이의 얼굴에 컷을 냈고, 이어 팔꿈치로 상대를 흔든 뒤 후속 펀치로 그를 캔버스에 쓰러뜨렸다. 2024년 2월 첫 맞대결에서 에블렌이 분열 판정으로 이긴 것보다 훨씬 확실한 결과였다. 이 승리로 그의 프로 전적은 18승 1패가 됐다.
임시 벨트와 미뤄진 재대결
에블렌은 원래 오스틴에서 반 스테니스를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챔피언이 부상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그날의 상금은 임시 타이틀이 됐다. 반 스테니스는 2025년 7월 PFL 아프리카 1에서 마지막 라운드 종료 9초를 남기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에블렌에게 커리어 유일의 패배를 안기며 단체 첫 미들급 챔피언이 됐다. 이후 3월 파비안 에드워즈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 에블렌, 무디 센터에서 열린 PFL 오스틴 메인이벤트에서 3라운드 KO/TKO로 카상가나이 제압
- 에블렌 18승 1패, 임시 미들급 벨트 보유
- 다음은 반 스테니스와의 통합전, 에블렌을 꺾은 유일한 선수가 챔피언
- 코메인이벤트에서는 잉글랜드의 루이스 맥그릴런이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라파엘 도 나시멘투에게 패배
- 훌리오 아르세는 카올란 라프란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고, 헤수스 피네도는 조이 루켓을 잡았다
맥그릴런의 패배는 언더카드 최대 이변이었다. 25세의 잉글랜드 선수는 미국 땅에서의 첫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2라운드에 도 나시멘투에게 서브미션을 당하며 프로 전적 12승 2패가 됐다. 10월 맥그릴런과 맞붙을 예정이었던 라프란도 이날 아르세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패했다.
에블렌은 경기장 안에서도 지원을 받았다. 그의 팀 동료인 UFC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리클런드가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통합전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오스틴의 결과로 이 체급의 다음 단계는 분명해졌다. 에블렌 대 반 스테니스, 무결점 타이틀과 복수 기회가 걸린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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